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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이것도 서바이벌 나이프라고 해야겠지?... 잡담

오늘 낮에 일을 보러 나갔다가 선물 - 이라고 쓰고 천원에 강매한 - 을 하나 받았습니다. 근데 문제는 그 선물의 종류가 무려! 칼이라는거죠 (.....)


저런 케이스에 고이 들어가 계십니다. 삼미는 우리나라에서도 종합특수강으로 이름있는 회사죠? 맨 오른쪽 (증) 이라고 써진거 보니 증정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인거 같습니다. - 결론은 삼미에서 선물용으로 대량 제조한 물건이겠군요!? -

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.


안에 이렇게 생긴분이 고이 자리잡고 계시네요. 모양을 보기에도 칼처럼 보이죠? 이정도 보였는데 칼이라고 짐작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외계인! - 너희별로 돌아갓! -


내용물을 꺼내서 다 뽑아 보았습니다. 이거 생각보다 무겁더군요. 거의 400~500g정도는 나가는 무게입니다. 보기보다 묵직한데 손잡이쪽이 묵직해서 생각보다 힘주기 좋습니다. (.....) 겉을 둘러싼 가죽 케이스의 품질도 나쁘지 않습니다. 허리띠에 부착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. - 한국에서는 쓰기 힘들겠군요. -


손잡이 부분입니다. 나무로만 된줄 알았는데 아래/위로 황동처리가 된듯합니다. 무게가 무거운 이유는 저것 때문인듯하군요.


직접 손으로 날도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날이 잘 서있습니다. 흐흐흐...


칼등쪽으로는 병따개와 톱니등이 되어있어 다용도로 쓸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.

전체적으로 칼날은 두꺼운 편이라 쉽게 부러지지 않게 되어있고 사이즈가 크지 않아 쉽게 쓸만합니다. 단점이라면 좋은 칼인데 한국에서 들고 다니기엔 좀 뭐하다는거?... 아프리카 가서 써야겠네요

천원에 강매한 선물이지만 감사히 쓰겠습니다 m(__)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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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elly 2009/10/30 02:04 # 삭제 답글

    요런걸 들고 댕기니 곰순이가 요리조리 피하는게 이해되네요...불쌍해불쌍해 곰순이ㅠㅠ
  • 웨스 2009/10/30 13:42 #

    ... 엘리 미웟 ㅠ.ㅠ
  • 박카본 2009/10/30 09:55 # 답글

    야외 캠핑할때 쓰는 물건으로 요긴할 듯 하구먼~
  • 웨스 2009/10/30 13:42 #

    ㅇㅇ 그럴것으로 예상중 +_+)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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